2009. 4. 1. 13:32
블로그 접습니다. Blog & Blogger2009. 4. 1. 13:32
오늘은 중대한 공고를 하려 합니다.
늘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했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은연중 특정인을 까는 글도 있었는데, 이 자리를 빌려 사과 드립니다.
많고 많은 일에 치여 사는 요즘입니다.
우왕좌왕, 좌충우돌, 강의에, 학과 일에, 학회 일까지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절대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블로그 관리는 엄두도 못 내는 실정입니다.
이런 이유로 블로그를 폐쇄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좋은 의견 보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요번 주까지만 블로그를 살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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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낚아주신 것까지... ;-)
ㅋㅋ
전 낚였습니다.
바쁘셔도 잘 지내시죠?
바쁘신 와중에도 이런 중대한 결정을 하시다니...ㅋㅋㅋ
마산 가는 버스에서 심심해서...
꼭 닫아주세요.. :)
꼭 닫아야만 할 것 같은 압박....
요샌 접는 블로그도 나왔군요. 모바일인터넷이 발달하니..역시자전거 처럼 접혀야 들고다니기 편하겠죠.
ㅎㅎㅎ
어머나.. 아쉬워요...
수학은 잘 못알아 들어도 재밌는 글 많아서 종종 놀러오곤 했었는데 말이지요. 다음주에 또 들어올께요. ㅎㅎㅎ
직업이 교사인지라 오늘같은 날 애들이 무슨짓을 할까 기대(걱정)를 하련만, 요새 애들은 아무짓도 안하더라구요. 초임때는 장난칠까봐 걱정이었는데, 9년차인 지금은 내심 심심하네요.
이제는 교사가 나서서...
제대로 낚였습니다. ㅋㅋㅋ
낚이다니, 뭘요? ( ' _') 먼산...
설마 교수님이 거짓말을 하시진 않을테고... 아무리 만우절이라도....
교수는 거짓말하지 않을 거라는 19살스런 생각을 하시다니.
앞글자만 읽어보시길 :D
그것은 우연의 일치.....
앗 고전적인 퍼즐이군요.
우연의 일치라니까요. 흠흠.
티스토리 블로그에 접는 기능이 있군요.. ^.^
제 블로그도 접었다 펴야 겠습니다.
나름 운동도 된다니까요.....
구깃구깃 접어버리셨군요-_-
이거슨...vertical reader..!!
크학; 멋진 퍼즐입니다.
뭣.. 뭐죠... 낚였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정말 닫는 거 아니시죠... 으음..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태그를 보지 못했다면, 만우절 지난지 한참인데도 걸려들뻔 했습니다. ^^;
재미없다.
이런글 왜 쓰는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