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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22. 00:03

슈뢰딩어의 고양이 Other interests2007. 4. 22. 00:03

며칠 전, "바둑의 발견", "주역의 발견"을 쓰신 프로기사 문용직 사범과 cyberoro.com의 유명인 斯文亂賊님을 만났다.

두 분 다 무척 재미있는 분이어서 온갖 흥미진진한 얘기들이 많이 오갔는데, 그날 斯文亂賊님이 보여주신 묘수풀이 하나. 바로 Schrodinger의 고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죽은 것도 아니고 산 것도 아녀.

원래는 유명한 바둑 위키 사이트인 Sensei's library에 누가 올렸던 단순한 그림을, 斯文亂賊님께서 훨씬 더 멋진 그림의 묘수풀이로 바꾸셨다. 오른쪽 아래 젖힌 다음 왼쪽 1선의 흑돌을 석점으로 키우는 묘수는 현현기경에 나오는 것으로, 문사범님과 斯文亂賊님 사이에 오가던 글에서 이런 멋진 작품이 나오게 되었다.

과학의 날 4월 21일에 과학과 관련된 글 하나쯤은 남겨 놓아야 할 것 같아서 썼는데, 쓰고 보니 이건 과학 얘기도 아니고 바둑 얘기도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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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zz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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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onro 2007.05.01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그러니까 말입니다. 그게 그 양반의 , 그리고 여기 p선생의 독창 아나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

    음, 저요? 술 취한 사람도 있답니다. 언제나. 그 어느 때나.

  2. moonro 2007.05.01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쓰고나서 보니까, 그래도 술이 덜 취해서...

    아름다운 시간이군요. ...이었군요.

    언젠가 저 고양이를 잡아먹을려고 합니다. 일단 먹고난 다음엔 뭐라 할까요?

    그때도 슈.님이 할 말씀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s://pomp.tistory.com BlogIcon puzzlist 2007.05.02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까지 왕림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그나저나, 저 고양이를 살리려면, 짚신은 없으니 슬리퍼라도 머리에 이어야겠습니다.

  3. 斯文亂賊 2007.08.23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그모니나~ 훔... 그동안 저만 여길 모르고 있었군요... (분하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