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7. 21:15
노벨 물리학상 Other interests2008. 10. 7. 21:15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세 명의 일본인이 공동 수상하였다. 왜 한국은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지에 대해 또 한 바탕 코미디 같은 분석이 잇따를 듯. 그래서 든 생각.
2MB(대통령인 듯): 노벨상 받을 가망이 있는지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과학 논문에는 "xxxx년 노벨상 수상 가능"이라는 표시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원래 과학과 가까운 사람입니다.
강만수(아마도 장관): 노벨상을 받지 못한 것은 축복일 수 있다.
공정택(서울시 교육감이라는데): 노벨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제중, 국제고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일단 아이를 종로M스쿨에 보내세요.
양정례(국회의원이라고?): 노벨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달러를 모읍시다.
정두언(이런 게 국회의원...): 노벨상을 못 받는 것은 과학 교과서가 북한 교과서와 흡사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이다.
조현욱(중앙일보 논설위원이라지?): 어차피 지구인이 받는 노벨상이다. 이렇게 우주적 규모로 생각하면 마음이 덜 불편할지 모르겠다.
@ 추가 환영, 변형 환영, 확장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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