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신동아 Other interests2008. 10. 19. 21:00
2008년 11월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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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학회 자유토론방에 ㅇㅈㅇ이 또 글을 올렸다. 물론 전에 올렸던 글을 반복해서 올리고 있는 것이다.
뭐 새로운 거라도 덧붙였나 싶어 마지막 부분을 보았더니, 수학이랑 아무 상관이 없는 첨부 문서가 하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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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나온 상황도 좀 이상하지만, 무엇보다도 연구 주제를 저런 식으로 번역한 데서 기자의 역량이 한심스럽다. 과장일 게 뻔한 내용인데 단 하나도 조사해 볼 생각을 안 했다면 기자로서 자질이 의심스럽고, 과장인 걸 알면서도 저런 기사를 썼다면 인간으로서 자질이 의심스럽다.
아마 최초 진원지는 미주중앙일보 전영완(junyw@) 객원기자인 듯. 현재 오보를 인정하고 원래 기사는 모두 내린 상태. 저 해괴한 번역도 저 기자의 작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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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교회에서 송xx 집사가 강론하곤 하던 이야기들이 떠올라서 별로 낯설지 않았다."라고 한다. 원문은 여기.
"이해하고 검증하는데 송xx 집사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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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진화론이 창조론보다 문제가 많겠습니까? 사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진화론이야 학자들이 연구한 "과학적 결과"지만, 교회에서 "의심하면 지옥 갈 당연한 사실"로 가르치는 창조론이야 별 다른 근거도 없는 "비과학적 신앙고백"에 불과하죠.
저는 창조과학이 100%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면에서 끼워맞추기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진화론도 가설, 창조론도 가설, 따라서 적어도 동급"
이라고 하고 싶겠지만요. 이런 식의 물타기 주장은
Asafa Powell도 나도 빛보다 빠르지 않으니 우리 둘의 100m 실력은 동급
이라는 것과 동급입니다.
어느 분자생물학자가 그런 주장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는 "그 사람 좀 맛이 갔군."이 올바른 판단이죠. 그 사람을 제외한 어마어마하게 많은 생물학자들이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으니까요. 압도적인 반대쪽 자료는 무시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자료만 객관적인 척 언급하는 건 창조론자들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이런 건 어떻습니까? 사실 이건 "주장"이 아니라 "상식" 수준이긴 합니다만.
성경을 연구하는 종교학자들이 성경에 모순이 있음을 주장하시기도 하잖아요? 어느 정도는 타당성이 있다는 말이겠지요.
개인적으로 기독교를 믿든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교"를 믿든 그거야 개인의 문제지만, 자신이 "개인적으로 믿는 것"을 공개하는 것은 "신앙고백"이라 부릅니다. 목사님께는 칭찬받을 일일지 모르겠지만, 뭔가를 주장할 때는 전혀 필요없는 언급입니다.
빅뱅이나 진화가 사실이며 빅뱅이론과 진화론이 올바른 과학이론이라고 하는 건 학문을 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말입니다. 이쪽 분야의 학자들이 아무렇게나 쉽게 내뱉는 주장도 아닙니다.
오히려 창조론이 사실이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 보세요. 목사님 설명만 듣고 "할레루야"를 외치는 게 누군가요? 창조론이 주장하는 "진화론의 모순점"이라는 건 지금까지 100% 거짓말이었습니다. "착오, 실수"가 아니라 "거짓말"입니다. 정말로 "창조론/진화론"에 대해 쉽게 말하지 않으려면 우선 talk.origins부터 읽으세요.
그런 다음에도 창조론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그 다음은 이슬람 교나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교"로 개종하는 건 어떤지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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