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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8. 00:16

가문의 영광 Ordinary Life2008. 9. 28. 00:16

달리기에 한맺힌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딸, 릴레이 선수로 뛰다.



체육대회 전에 "달리기 1등 했어요. 달리기 선수 할 거예요."라고 할 때만 해도 달리기 1등 한 번 했다고 장래 희망이 무슨 달리기 선수로 바뀌었나 싶었는데, 그게 릴레이 선수로 뛴다는 소리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나나 아내나 달리기 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들인지라 우리 딸이 달리기 선수로 뛴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제법 잘 뛰어서 백팀 우승의 "1번" 공신이 되는 걸 보니 감동이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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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zz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