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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5. 23:39

노트북 가방 추천 부탁합니다. Ordinary Life2006. 11. 5. 23:39

이거.... 노트북은 생겼는데, 가방이 없습니다. -_-

이 글 보시는 분들께 노트북 가방 추천 부탁 드립니다.

한 쪽 어깨에 매는 것보다는 짊어지고 다니는 백팩 쪽이 좋을 것 같고, 노트북, 어댑터 외에 논문 몇 편, 책 한 두 권 정도를 넣을 수 있으면 됩니다. 노트북 사이즈는 13.3인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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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zzlist
2006. 11. 2. 20:05

눈의 여왕 Other interests2006. 11. 2. 20:05

KBS 드라마 "눈의 여왕"이 11월 13일에 방영된다. 이 드라마는 천재였던 주인공이 고등학생 때 마음에 상처를 입고 학교도 중퇴한 채 복싱 스파링 파트너로 살아가는 스토리로, 나중에 사랑하는 여인도 만나고, 어쩌구저쩌구, 하여튼 기본은 멜러 드라마다.

인터넷에는 시놉시스만 대충 읽은 기자들이 "천재 권투 선수"라는 식으로 써놓은 것도 있었는데, 그건 아니고 --- 정확히 말하며 권투에도 재능이 있긴 하지만 --- 우리의 주인공 현빈은 천재 고등학생, 그것도 수학의 천재로 나온다.

드라마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인데도 이 드라마에 대해 내가 잘 알고 있는 것은 내가 대본의 수학 부문 자문을 맡았기 때문이다. 원래는 강** 선생님께 청탁하였던 일이 어쩌다 나에게 떨어진 것인데, 드라마에서 꽤 자세한 수학적 내용을 요구해서 애 좀 먹었다. 아니, 아마 앞으로 애 좀 더 먹게 생겼다. 오늘 용산 CGV에서 있었던 "눈의 여왕" 시사회에 갔다 왔는데, 대본으로만 읽었던 장면들이, 그리고 아주 일부지만 내가 썼던 장면들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참 묘한 경험이었다.

작년에 "형수님은 열아홉"에서 주인공 윤계상이 수학 천재로 나온다는 말에 딱 한 회를 보았는데, "수학이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면서 고작 하트 모양 하나 그려내는 걸 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다. 일본 드라마 야마토 나데시코를 보면 수학자인 주인공이 생선가게의 칠판에 미분방정식을 푸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정도까지야 바라지 않는다 해도 "형수님은 열아홉"의 수학씬은 정말 안습을 넘어 짜증이 날 정도였다.

작가들이 수학자들에게 한번만 자문을 구해도 저런 억지스럽고 황당한 장면은 안 나올 텐데하고 생각하던 차에, 마침 수학 천재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의 자문역이라 흔쾌히 응했다.

첫 회인 고등학교 장면에 수학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 그중 논문 표절 사건 때문에 정말 머리 쥐어짜느라 고생했다. 처음부터 대본 작업에 참여했다면 아마 무리한 설정이라고 절대 안 된다고 했을 텐데, 작가 언니들이 이미 다 써놓고 수학만 맞춰 달라는 통에 무척 힘들었다. 물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래는 시사회장에서 찍은 사진 몇 장. VIP석이었지만 거리도 멀었던 데다, 앞이 온통 카메라기자들이어서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원래 사진 솜씨가 없기도 하지만...
주인공 성유리(김보라)와 현빈(한태웅), 오른쪽은 성유리의 아역인 고주연.

가운데는 두 미녀와 팔짱을 낀 이형민 PD(이 맛에 감독하는지도...),
오른쪽은 임주환(서건우), 성유리, 유인영(이승리),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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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zzlist
2006. 11. 2. 19:34

Sony 노트북 Other interests2006. 11. 2. 19:34

드디어 고대하던 노트북을 받았다. 오늘 시사회 전에 작가들과 점심 약속이 있었는데, 작가 언니들이 바로 들고 왔다. 자문을 맡으신 다른 두 분은 협찬으로 들어온 노트북이었다. 두 분이야 이미 더 좋은 노트북이 있을 테니 받으나 안 받으나 별 상관 없겠지만, 그렇잖아도 노트북을 하나 살까 하던 나에게는 정말 좋은 선물이었다.

기종은 Vaio SZ38LP/C. 원래는 SZ28을 받기로 했는데, 이게 단종되는 바람에 이번에 새로 나온 기종이다.

시사회가 끝나고 학교 연구실로 돌아와서야 포장을 뜯었다. 생각보다도 조금 더 큰 느낌. 앞으로 이걸로 논문 많이 써야지. (과연...?)

포장 뜯기 전


이렇게 생겼다.


인터넷도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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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2. 10:40

최대값 vs 최댓값 Math2006. 11. 2. 10:40

한국어의 표준 표기를 규정한 맞춤법은 1933년 조선어학회에서 "맞춤법 통일안"을 만든 후, 1988년 문교부에서 고시한 수정안을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88년 수정안에서 큰 변화 몇 가지는, "-읍니다"를 "-습니다"로 통일한 것과 사이시옷에 대한 규정이라 하겠다. 참고로 "-읍-"을 "-습-"으로 바꾼 것 때문에 명사형 종결 어미 "-음"마저 "-슴"으로 바뀐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읍-"과 "-음"은 용법은 물론 발음 또한 전혀 다르므로 "있슴"이니 "없슴"이니 하는 표기는 모두 잘못된 것이다.

88년 수정안에서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 사이시옷이다. 현 수정안은 고유어끼리의 합성어나 한자어와 고유어의 합성어인 경우에만 사이시옷을 쓰고 한자어 사이에는 쓰지 않도록 되어 있다. 다음 딱 여섯 개의 예외만 빼고: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그래서 약수가 두 개뿐인 자연수를 뜻하는 素數(prime number)는 "솟수"에서 "소수"로 바뀌었고, 그 통에 0.1과 같은 수를 뜻하는 小數와 무진장 헷갈리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아무튼 이러한 규정에 따르면, 고유값, 극대값, 극소값, 근사값, 기대값, 꼭지점, 대표값, 절대값, 최대값, 최소값 등등을 고윳값, 극댓값, 극솟값, 근삿값, 기댓값, 꼭짓점, 대푯값, 절댓값, 최댓값, 최솟값으로 표기해야 한다.

아무리 봐도 어색하기 짝이 없는 표기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한자어냐 아니냐에 따라 표기가 엇갈리는 경우까지 있으니 더 혼란스럽다.
극대값(X)/극댓값(O) <-- 한자어+고유어
극대점(O)/극댓점(X) <-- 한자어+한자어
꼭지점(X)/꼭짓점(O) <-- 고유어+한자어
소수점(O)/소숫점(X) <-- 한자어+한자어
사이시옷에 관한 합리적인 규정이라면 역시 모든 사이시옷은 쓰지 않는 걸로 하고 몇 가지 굳어버린 표기만 예외로 인정하는 것 아닐까? 북한에서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 것처럼.

어차피 표기라는 것은 발음을 완벽하게 반영할 수는 없는 법이므로, 표기 대신 발음에 대해 규정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값"은 [깝]으로 소리낸다고 하는 식으로. 실제로 한자어인 高價, 時價에서 보듯 표기는 "고가", "시가"면서 발음은 [고까], [시까]로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말이다.

그런데도 이번에 이런 복잡한 규정을 일괄적으로 수학 용어에 적용한다고 해서 말이 많다. 지금까지 수학교과서에는 사이시옷 없는 표기를 써 왔는데, 이걸 모두 바꾸라고 하니 수학하는 사람들이 어이없어 할 수밖에. 그래서 지난 주말에 있었던 대한수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학회 및 정기발표회 때 이 건에 대해 반대하는 서명을 받기도 하였다. 홍보가 많이 안 된 탓에 참여율이 그다지 높은 것 같지는 않았다.

원래 어문 정책이라는 게 지극히 보수적이기 마련이어서 --- 헌법 위에 맞춤법이란 우스갯소리가 괜히 있겠나 --- 아마 우리나라 수학자들이 몽땅 서명한다고 해도 국립국어연구원은 눈 하나 깜짝 안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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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zzlist
2006. 10. 30. 17:38

대한수학회 로고 Math2006. 10. 30. 17:38

대한수학회(Korean Mathematical Society)에서 로고를 새로 만든다며 설문 조사를 하고 있다. 京文社 로고 아님.

다음은 최종 두 도안. 당신은 어느 쪽을?

A.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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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zzlist
2006. 10. 28. 08:53

Google talks Other interests2006. 10. 28. 08:53

구글의 메신저인 Google Talk가 아니라, "구글이 말한다"인 Google talks라는 게임(?)이 있다. 한참 뒷북이긴 한데, 이걸 해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수학"을 넣어봤다. 그랬더니...
수학 경시대회와 백일장 과 사생대회에 많은 어린이들이 노동을 착취당하며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면서도 여기를 만지셨고 기타 협회전국기타콩쿠르 요 ☆ 고드름 짜슥 베트남에 설비 생산공장 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이에 무리가 오면서 아픕니다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 삶으셨네 하나님 하느님이라는 이름 에 합당하지 않는 금액을 구분해서 앞으로 좀 비젼이 있는남자 를 자주 들러 주십시요 초보작가가 작품 공모전에 응모해 봐 어떻습니까인가 평상시는 물이 자유롭게 흘렀을 것임을 알기에 당신과 아이들 그리고 평화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적 분위기가 팽배한 상태 여서 석방했다며 폭력 등 사이버폭력 정보에 대하여 현재 알려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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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26. 15:44

적분 Math2006. 10. 26. 15:44

1/(1+x^n)의 부정적분을 직접 또는 적당한 점화식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아는 분은 간단하게라도 좀 써 주세요.

저 함수의 부정적분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압니다. 필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아니면, 저 함수를 0부터 무한대까지 적분한 값을 residue theorem 안 쓰고 미적분학 수준에서 구하는 방법을 아시면 역시 좀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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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25. 16:37

버마재비 Life in campus2006. 10. 25. 16:37

점심 시간 앞뒤로 수업이 있는 날은 어쩔 수 없이 혼자 밥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이 그런 날이라, 사대식당 교직원석에서 빈자리에 앉아 밥을 먹고 있었다.

혼자 있다 보면 옆 자리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귀에 잘 들어오는 법. 교수 같아 보이는 분의 얘기를 들어보니 출판사의 교열에 대한 것이었다. 의욕이 넘치는 교열 담당 직원들이 황당한 사고를 치는 경우가 있다면서 한 가지 일화를 얘기한다.

어느 책에 "버마재비"라는 표현이 있었나 보다. 사마귀의 다른 이름인데, 요즘은 자주 듣기 힘든 말이다. 이걸 교열 직원이 어떻게 고쳤는고 하니, "미얀마제비"라고 했다나. 그러면서 친절하게 동그라미를 쳐서 꼬리까지 달아가지고, "19xx년부터 미얀마로 국호가 바뀌었음"이라고 설명을 달아놨다고 한다. 밥 튀어 나올 뻔했다.

아마 이 직원은 "버마재비"가 "버마제비"의 오기고, "버마"가 "미얀마"로 바뀌었으니 "미얀마제비"가 맞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도 황당한 일이라 포스팅을 하려다가 검색을 해 보니, 이 주제로 쓴 고종석의 글도 있었다. 좀더 찾아보니 문제의 책에서 인용하였는지, "미얀마제비"라는 표현을 쓴 글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교훈적인 고사성어를 다루는 글들이 "미얀마제비"라는 표현을 쓰고 있으니, 이거 아무래도 교훈을 주기에는 너무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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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zzlist
2006. 10. 24. 15:34

송**은 천재인가? Math2006. 10. 24. 15:34

남의 집 아들래미가 천재든 아니든 무슨 상관이랴만, 그 아이가 적분 문제를 푸는 장면이 하도 희한해서 얘기를 계속해 본다.

일단 그 아이가 대단히 똑똑한 애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10살도 안 된 아이가 급수의 합을 구하고 극한값을 계산할 수 있다면 그게 어떻게 보통 아이겠는가?

그런데 이런 계산을 할 수 있는 아이가 왜 단순한 적분 계산을 굳이 복잡한 무한급수로 바꾸어서 풀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된다.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보자면, 얘는 무한급수를 구하는 것까지는 잘 이해하고 있는데 적분의 의미는 전혀 모른다. 그래서 자기가 알고 있는 수준으로 문제를 바꾸어서 푼다. 이런 가능성이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무한급수보다 다항식 적분이 더 어려울까.

그렇다면 또 하나의 가능성은, 이 아이가 다 할 줄 알면서, 일부러 무한급수로 바꾸어 풀었다는 것. 방송 내용만 봐서는 즉석에서 문제를 푸는 것 같았지만, 어쩌면 PD가 더 자세한 설명을 요구했을 수도 있겠다. 아니면, 공식을 이용해서 적분 계산 하는 정도로는 천재 소리를 듣기 힘드니까 좀더 복잡한 방법을 보여서 자기가 천재라는 걸 자랑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나이를 생각하면 이런 식의 행동도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아무튼 결론은.... 천재 맞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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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uzzlist
2006. 10. 24. 12:15

야구 천재 2 Math2006. 10. 24. 12:15

우여곡절 끝에 야구부에 들어간 우리 주인공.

엄청난 강속구를 자랑하지만, 단조로운 투구 패턴 때문에 정작 타자와의 맞대결은 실패. 무조건 강속구만 던진다고 뛰어난 투수인 것은 아니라며 투구 패턴을 지적하는 감독의 말에 의기소침한다. 우리 주인공은 실제로 야구를 해 본 적이 거의 없어 경기 흐름이니 두뇌 싸움이니 하는 것에는 완전 무지했던 것.

그렇지만 재능이 있다는 말에 기뻐하며 다시 글러브를 끼는 주인공.

자, 이번엔 이걸 수학 천재로 바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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