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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26

  1. 2007.03.27 Paul Cohen 서거 3
  2. 2007.03.16 원그래프의 창의적 사용 5
  3. 2007.03.14 3월 14일 9
  4. 2007.03.09 노트북 고민 중 11
  5. 2007.03.03 의대로 간 포공 수석 4
  6. 2007.03.03 KIAS 첫 날 13
  7. 2007.02.28 Kohnen 교수의 글씨 5
  8. 2007.02.25 여기는 포항 2
  9. 2007.02.23 The 4th RIMS-SNU Joint Symposium 3
  10. 2007.02.21 한메일이 이상해졌다 5
2007. 3. 27. 00:09

Paul Cohen 서거 Math2007. 3. 27. 00:09

연속체 가설(continuum hypothesis)이 집합론의 공리들과 독립임을 증명하여 1966년 필즈상을 받았던 Paul Cohen이 지난 3월 23일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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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16. 12:54

원그래프의 창의적 사용 Math2007. 3. 16. 12:54

블로깅할 시간도 없고, 몸 상태도 안 좋지만, 이건 도저히 안 올릴 수가 없다.

출처는 Indymedia Ireland이고,  Alexandre Borovik의 블로그에서 보았다.

Irish Times 3월 5일자 기사라고 한다.

YES 33%, NO 67%

이라크 파병 미군이 샤논 공항을 경유하게 해야 하는가? YES 33%,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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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14. 12:21

3월 14일 Ordinary Life2007. 3. 14. 12:21

오늘은 white day, pi day, 아인슈타인 생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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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9. 19:09

노트북 고민 중 Other interests2007. 3. 9. 19:09

후지쯔 P1610 vs 소니 VAIO UX27LN+USB키보드

용도: TeX질, 웹질, 프리젠테이션질, KTX에서 영화 보기
참고: 연구실에 큰 모니터 있음.

써 보신 분들, 의견 써 주세요.

P1610 UX27LN


의견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 쓰는 노트북이 있긴 합니다. 13.3인치라는 크기에 비해서는 비교적 가벼운 편이라 학교 연구실 오갈 때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KIAS로 출퇴근을 하려니 시간이 많이 걸려서 중간에 간단한 작업이라도 하려니 아무래도 좀 불편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작은 노트북을 살까 합니다. 제일 작은 넘인 UX27LN에 눈이 갔던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맥북과 C1은 크기가 약간...

여러분들의 의견을 토대로 일단 P1610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물론 바뀔 수도 있습니다. 누가 공짜로 주거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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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3. 15:35

의대로 간 포공 수석 Other interests2007. 3. 3. 15:35

포스텍 수석 입학·졸업 → 서울대 의대 편입 - 중앙일보

한참 쓰다가 날렸다. -_-

아무튼 나름 용기있는 결단을 한 저 학생의 앞길을 축복하는 바이며, 아울러 비보도 발언을 기사화한 중앙일보 권x 기자와 중앙일보의 앞날을 저주하는 바이다.

제목 : 어제 중앙일보 기사의 후배와 24시간을 함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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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3. 12:08

KIAS 첫 날 Life in campus2007. 3. 3. 12:08

서울대에 입학한 이후, 중간에 병특 5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학교를 떠나지 않았다. 2005년 여름에 학위를 받은 후, 지금까지 박사후연구원(PostDoctor, 포닥)을 한 곳도 여전히 서울대였으니까. 그러다 이번에 서울대가 아닌 곳으로 소속을 옮기게 되었다. 새로 포닥 자리를 얻은 곳은 고등과학원(KIAS)이다.

서울대 포닥이 2007년 9월까지여서 새 학기가 되면 어디 자리를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운 좋게 KIAS 계산과학부에 계신 박*주 선생님께서 지난 1월에 KIAS 포닥을 제시하셨다.

생각해 보면, 서울대 포닥부터 정말 운이 좋았다. 내가 졸업할 무렵은 BK21 사업 막바지여서, BK 포닥을 더 이상 뽑지 않는 바람에 사실 오갈데 없는 상황이어서 속을 많이 끓였다. 하도 갈 데가 없어서 6개월짜리 공대 포닥이라도 갈까 하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다행히 선배 한 분이 학술진흥재단 해외 포닥으로 나가면서 그 자리에 들어갈 수 있었다. 급여도 비교적 높은 데다 강의도 자유로운 자리여서 거의 동급최강 수준의 포닥이었다.

포닥 자리 때문에 처음에는 한 학기 늦게 졸업할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나보다 한 학기 뒤에 졸업한 후배들이 포닥 자리 때문에 고생한 걸 보면 정말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신의 아들이라고 놀리는 것도 이해가 된다. 그렇지만 5년 동안 수학을 떠나 있었던 걸 생각하면...

어제 3월 2일이 공식적인 첫 출근일이어서, 각종 서류 작성에, 이메일 계정 만들고 연구실을 배정 받았다. 내 office mate는 이*규 박사. 지도 교수인 박*주 선생님은 미국 출장 중이셔서 다음 주에나 뵙는다. 이번에 새로 온 포닥인 최*영 박사, 김*원 박사와 함께 KIAS 원장인 김*원 박사님께 인사를 드렸다. 사실 대부분의 일이 오전에 끝날 줄 알고 오후에 다른 약속을 하나 잡았는데, 원장님 일정 때문에 3시에나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일정을 취소해야 했다.

원장님은 당신이 학위 논문 쓸 때의 얘기를 하면서, "박사 학위 논문 쓸 무렵, 해 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많았는데, 논문 때문에 해 볼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학위 받은 직후가 가장 이것저것 많이 해 볼 수 있는 좋은 때였다. KIAS가 바로 그런 기회가 되면 좋겠다. 하고 싶은 것들 마음대로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인사를 마치고 차 한 잔 하자며 토론실에 갔더니, 웬 떡이 탁자에 놓여 있다. 최*영 박사는 KIAS에 visiting으로 자주 와서 상황을 잘 아는지라, 전혀 망설임 없이 떡을 집어 먹는다. 알고 보니, 그 시간이면 늘 간식을 준비해 둔단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분야의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KIAS 정말 마음에 든다. ^^

한참 간식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송 카메라가 들어온다. 무슨 일일가 싶어 보니 YTN에서 촬영을 온 것이었다. 고등과학원의 일상을 찍으려는 것 같았다. 신임 포닥들이 서로 인사하며 잡담하는 장면이 고등과학원의 일상일 리는 없으니 우리는 얼른 자리를 떴다. 대신 카메라는 황*묵 선생님과 최*송 박사의 토의 장면을 찍었다. 두 사람 다 카메라 전혀 의식 안 하고 얘기를 나누었다. 어차피 진짜 촬영은 좀더 이따가 진행될 것 같았지만.

그나저나 지금 살고 있는 봉천동에서 KIAS까지 어떻게 다닐지 걱정이다. 이사를 가기도 쉽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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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28. 11:44

Kohnen 교수의 글씨 Math2007. 2. 28. 11:44

지난 포스팅에서 얘기했고, haru님의 증언(?)까지 붙어있는 Kohnen 교수의 글씨에 대해 인증샷을 올려본다. 칠판 글씨가 또렷하게 보일 정도로 아주 큰 사진이니 확대해서 보시라.

그래도 나름대로 일관성 있게 쓰시기 때문에 자주 보다 보면 대충 감은 잡힌다.

마지막 강연에서 Thm(W       K     )라고 쓰시고는 W, K가 뭐겠냐고 하셨다. 모두들 Winfried Kohnen의 이니셜 아니냐고 했더니, Well Known 이라고... ^^

이번 강연의 연사이셨던 Kohnen, Liu, 김호일 선생님들이 이 한글 블로그를 볼 일은 없겠지만, 사흘 동안 열성적인 강연을 해 주셨던 세 분께 감사를 드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래도 이 사진은 내 뒷모습을 찍으려고 했던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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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25. 23:58

여기는 포항 Math2007. 2. 25. 23:58

포항공대에서 개최하는 정수론 특강을 들으러 포항에 왔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한 번에 가는 기차가 없어서, 아침 8시20분 기차를 타고 10시10분쯤 동대구에 내려 시외버스를 타고 왔다. 아무 생각 없이 고속버스 터미널로 갔더니 아니라고 해서 택시를 타고 기본요금 거리를 달렸다. 거리가 좀 되어 보이긴 했지만, 길만 알았으면 동대구역에서 시외버스 터미널로 바로 갈 수도 있었을 텐데.

1시30분부터 시작이어서 늦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한 시간 남짓 달린 버스를 내려 간단히 점심 먹고 포항공대에 들어가니 12시30분 정도. 하필 오늘이 일요일이어서 강의실 준비도 안 되어 있고 난방도 안 되는 열악한 상황이었다. 일요일에 학회라니.... 강사들의 일정에 맞추려다 보니 일이 이렇게 되어 버렸다.

강의 자체는 재미있었다. W. Kohnen 교수의 Siegel modular form과 J. Liu 교수의 Maass form이 주제였다. Kohnen 교수는 한국에서 여러 차례 강의를 들었는데, 언제나 아무 자료도 없이 칠판에 어마어마한 양을 휘갈겨 쓴다. 한번쯤이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볼 때마다 엄청난 양을 무지막지한 속도로 막힘없이 쓰는 걸 보면 정말 무시무시한 기억력이 아닐 수 없다. 저 분은 평소 독일에서 강의할 때도 노트 없이 모든 걸 기억만으로 쓴다고 한다.

그런데, 판서의 양, 속도 다 따라는 가겠는데, 글씨는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 저 글자가 n인지 u인지, r인지 v인지 구별이 안 된다. 무슨 글자인지 고민하다가 강의를 놓칠 뻔한 게 한 두 번이 아니다.

반면 Liu 교수는 완전 깔끔한 글씨를 쓴다. 영어를 무슨 한자 쓰듯이 반듯하게 써서 알아보기 아주 좋다. 이 분은 강의 내용을 handout으로 만들어서 미리 나누어 주었는데, 강의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굳이 그럴 필요도 없을 것 같았다. 받아적기 힘든 Kohnen 교수의 강연 내용을 handout으로 나눠 주는 편이 훨씬 나았을 듯.

숙소는 Ramada Encore 호텔이다. 방은 크지 않지만 인터넷도 잘 되고 난방도 잘 돼서 마음에 든다. 학교에서 Pickup해 가기로 한 버스가 엉뚱한 데서 기다리는 바람에 많이 추웠던 것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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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23. 12:12

The 4th RIMS-SNU Joint Symposium Math2007. 2. 23. 12:12

지난 2월 13일과 14일에 제 4차 RIMS-SNU 합동 심포지움이 서울대에서 열렸다. 작년 2월에 Kyoto에서 열렸던 3차 심포지움에는 포스터 세션으로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구경...도 잘 못했다.

강연 가운데는 Kazuya Kato 교수 걸 듣고 싶었는데 급한 일이 있어서 시간이 안 맞았다. 겨우 포스터들만 구경할 수 있었는데, 대체로 한국 학생들은 깔끔하면서도 예쁘게 만들었고, 일본 학생들은 어쩐지 좀 엉성하게 만든 포스터를 들고 왔다. 한국 학생들이 컴퓨터에 좀더 익숙해서일까.

Kato 교수는 "심하게" math-oriented한 사람으로 유명한데, 이번 포스터 세션에서는 한국 학생의 설명을 들으면서 계속 "아, 아아아, 아~, 아아!"를 큰 소리로 연발해서 발표장소 입구에서부터 들릴 정도였다.

일본 학생들이 붙여 놓은 포스터 가운데 아주 깨는 포스터 두 개가 있었다. 하나는 吉野 太郎(Taro Yoshino)의 것. 색종이를 고양이 모양으로 잘라서 붙여 놓았다. 디카가 없어 못 찍었는데,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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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충격적이었던 포스터는 山下 剛(Go Yamashita)의 p-adic Hodge theory. 폰카라 잘 안 보이는데, 아마도 벽에 붙여놓고 바로 쓴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좀 더 선명하고 큰 사진은 블로그 a way of thinking을 보면 된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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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21. 16:17

한메일이 이상해졌다 Ordinary Life2007. 2. 21. 16:17

나는 구글의 gmail을 주메일로 사용하고 있다. 웹브라우저의 홈페이지부터 구글을 띄워 놓으니 gmail을 쓰는 게 가장 편한 데다, 용량도 2기가가 넘게 주니 다른 메일들보다 gmail을 선호할 수밖에.

그런데 요즘 들어 한메일(hanmail) 때문에 이상한 일이 자꾸 벌어지고 있다. gmail에서 hanmail로 메일을 보냈는데, 받는 사람이 계속 메일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아마도 hanmail의 무지막지한 스팸 처리 시스템 때문에 내 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된 것 같다. 그렇지만 내쪽에서 먼저 보낸 메일이 그렇게 되는 건 이해가 된다손쳐도, hanmail에서 내쪽으로 온 편지에 답장한 것조차 그렇게 되는 건 아무래도 이해가 안 된다.

급기야 그 동안 메일을 잘 주고 받던 hanmail 주소마저 이제는 메일이 안 가는 사고가 생겼다.

hanmail에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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